[뉴스토마토 황민규기자]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이 5일 오전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삼성그룹은 이수빈 회장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고된 훈련이 이번 올림픽에서 결실을 맺기를 기원하며 이기흥 선수단장에게 5억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종길 태릉선수촌장과 최종준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이 함께 했다.
◇삼성생명 이수빈 회장이 5일 오전 태릉선수촌을 찾아 2012 런던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월계관 훈련장을 방문하여 레슬링 선수단을 격려하는 이수빈 회장(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