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5일 채권금리가 강보합 마감했다. 유럽중앙은행(ECB) 금리 결정 외에 시장에 영향을 줄만한 특별한 이벤트가 없어 박스권 내 제한된 등락을 거듭한 결과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만기 국고채 지표물은 전일보다 0.01%p 떨어진 3.27%에 마감했다.
5년만기, 10년만기 국고채도 모두 전일에 비해 0.01%p 내린 3.38%, 3.56%를 기록했다. 20년만기 국고채는 전일보다 0.02%p 내린 3.67%를 기록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선 3년만기 국고채 6월 선물이 전일에 비해 2틱 오른 104.81에 거래됐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일과 동일한 3.30%, 통안채 1년물은 전일과 같은 3.28%에 마감했고 통안채 2년물은 전일 대비 0.01%p 떨어진 3.27%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