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하나은행은 홍콩 금융전문지인 아시아머니紙로부터 최우수 국내 프라이빗 뱅크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설문 결과 고객들이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와 다양한 PB전용 상품, 상담 서비스 등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특히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와 대안투자, 신탁, 상속 등 여러 분야에서 1위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말 출범한 하나상속증여센터를 통해 최근 이슈가 되는 상속과 증여 관련 세무, 부동산, 법률 전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