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특별시와 '어린이 친환경 자동차 교실' 공동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첫 행사로 지난 9일 서울 가곡 초등학교에서 친환경 자동차 교실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이번 행사에서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퀴즈와 동영상을 통해 환경 보호 이론실습을 진행하고, 다음해 선보일 SM3 Z.E. 전기자동차에 어린이들이 직접 시승해보는 시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자발적인 환경 보호 실현의 지침이 될 수 있는 환경 일기장을 배포하고, 에코액션 요정과 전기자동차와 함께하는 기념촬영 및 자동차 교실 모범 학급 인증 수여식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