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한국 시세이도는 지난 11일 삼성서울병원 병원학교를 찾아 소아암 환아 보호자들에게 핸드마사지를 해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아암 어린이를 돌보는 보호자들이 마사지를 통해 피로를 풀고 안정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됐으며, 한국 시세이도 사회공헌팀은 '오모테나시(진심 어린 마음)' 정신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전현정 한국 시세이도 홍보팀 대리는 "창립 140주년을 맞아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하는 핸드마사지를 매장에서뿐만 아니라, 도움과 관심을 필요로 하는 사회 곳곳으로 확신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시세이도 사회공헌팀 직원이 11일 소아암 어린이 보호자에게 핸드마사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