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3%대 하락한 2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때 엔씨소프트는 1%대 상승하며 지난 3일부터 시작된 하락세가 멈춘 듯 보였다.
하지만 오전 10시부터 약세로 전환한 후 낙폭이 계속 커지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높고, 김택진 대표에 이어 주요 임원들의 지분 매도가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공시에 따르면 이희상 엔씨소프트 부사장, 윤재수 엔씨소프트 상무 등이 지분을 일부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