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16일 서울 천호동 서비스센터를 대대적으로 확충한다.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의 강동 서비스센터를 대규모로 확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로 확장하는 BMW 강동 서비스센터는 기존 천호동 서비스센터에서 연면적 933㎡(282평), 대지면적 716㎡(216평)가 늘어난 총 연면적 1369㎡(414평), 대지면적 2528㎡(764평)의 3층 규모로 확충된다.
이에 1층에는 즉각적인 서비스 접수가 가능한 접수실과 오일 교체 등의 간단한 서비스를 예약 없이 간편하게 받을 수 있는 5개의 최첨단 패스트레인 설비가 마련된다.
또 동시에 22대의 차량 수리가 가능한 워크베이(일반 수리 15개, 사고 수리 7개)가 갖춰져 있어 고객들의 편의를 더했다.
2층에는 다양한 다과와 음료 등이 비치된 프리미엄 휴게실이 마련되어 고객들은 안락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 한 켠에 마련된 라이프스타일 쇼룸을 통해 BMW가 제공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다.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는 “내년 안으로 강동 지역에 서비스센터 1곳을 더 마련하는 등 강동 지역 고객의 편의와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면서 “이번 서비스센터 확장을 시작으로 BMW의 프리미엄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확대시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