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한국투자증권 측은 "‘아임유 랩-고배당주’는 고배당주 위주의 투자로 장기적인 수익 안정성을 확보하고 계절성을 이용한 자산 배분 전략으로 초과성과를 추구하는 상품"이라며 "예상배당수익률 상위 종목군 중 펀더멘탈이 양호한 종목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임유 랩-고배당주’의 최소 가입금액은 2000만원이다.
추가 입출금이 가능하며 투자자는 수수료는 선취 1%, 후취 1%로 중도해지수수료는 없다.
신긍호 한국투자증권 고객자산운용부 상무는 “고배당 주식은 연말로 갈수록 높은 배당수익률을 겨냥한 매수세 영향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계절적 특성이 있다”며 “현재 고배당주랩에 편입 예정인 종목들의 연말 예상배당수익률은 약 6% 수준으로 7~8월에 고배당주랩에 투자할 경우 연말까지 10% 수준의 수익률이 기대되는 만큼 올 하반기 매력적인 투자상품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