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토종 커피 프렌차이즈 전문 기업 이디야가 고객을 대상으로 "이디야 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는 700호 돌파와 9월 출시 예정인 스틱원두커피 런칭을 기념해 '이디야 락 페스티벌'을 다음달 26일 악스코리아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디야 락 페스티벌은 다음달 26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악스코리아 악스홀에서 열리며 브로콜리너마저, 노브레인, 슈퍼키드, 장미여관, 짙은, 몽니 등 국내 최고 락밴드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번 이디야 락 페스티벌은 단순한 이벤트 행사뿐 아니라 오는 9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스틱원두커피 제품을 처음으로 만나볼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디야 락 페스티벌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다음달 13일까지 이디야커피 모든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매장에서는 SMS 수신 전용 번호인 #4242와 QR코드를 이용한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홈페이지(www.edyia.co.kr)와 소셜사이트(http://www.i-EDIYA.com)와 event@ediya.com으로 축하메시지를 남겨주신 분 중 2,500명을 선정해 이디야 락 페스티벌에 초대할 예정이다.
성중헌 마케팅 팀장은 "이디야 락페스티벌은 단순한 락페스티벌이 아니라 700호점 오픈을 축하하는 동시에 스틱원두 커피제품이 최초로 고객에게 선보이는 자리"라며 "이디야 커피를 이용하는 주 고객인 20-30대에게 즐거운 무대를 선사하고 신제품도 미리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