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는 여름 시즌을 맞아 다음달 30일까지 ‘프리비아 쇼핑-2012 썸머 세일’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구, 가전, 데스크 용품, 스포츠, 어린이 등 전 상품군에 걸쳐 진행되며, 87개 브랜드 2980여개의 제품을 최고 75%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미국의 유명 힙합 아티스트 ‘닥터드레’가 직접 제작에 참여해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고성능 명품 헤드폰 ‘비츠 바이 닥터드레(Beats By Dr. Dre)’ 브랜드가 첫 선을 보이는가 하면, 헐리웃 배우들이 써서 더 유명해진 프랑스 럭셔리 주방 브랜드 ‘르크루제(Le Creuset)’의 주물냄비 등도 선보였다.

 

취향이나 공간에 따라 자유자재로 믹스앤매치 가능한 인테리어 소품 ‘움브라(Umbra)’는 모던 및 심플 컨셉의 소품으로 여심들의 로망을 공략할 예정이다.

 

120km 강풍에도 끄떡없는 비대칭 디자인으로 미학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센즈(Senz) 우산’, 얼리어답터의 머스트해브 아이템 ‘다이슨(Dyson)의 날개없는 선풍기’ 등의 아이디어 상품들도 각양각색으로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관계자는 “이번 여름 정기세일은 규모 및 할인 폭에서 최고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급 세일”이라며 “평소 구입이 쉽지 않았던 고가의 프리미엄 디자인 제품도 유례없는 할인 폭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감각적인 쇼퍼들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