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한우전문기업 다하누는 런던 올림픽을 맞아 대한민국 선수단의 활약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금메달이 결정된 다음날 다하누의 전 매장에서 신선한 육회 한 접시를 1000원에 판매하는 특별 행사로 금메달 획득 개수가 늘어날 때마다 육회 가격이 100원씩 내려간다.
금메달 한개 획득시 육회가 1000원, 두개 획득시 900원, 10개 획득시 1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다. 각 지점별 100명, 전체 400명의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또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다하누 비프 스테이크' 1팩을 무료로 증정해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최계경 다하누 대표는 "오랜 시간 노력하신 선수 여러분들의 활약을 기원하며 국민 모두가 함께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러한 국민들의 염원이 하나로 모아져 대한민국 선수단 모두에게 꼭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