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비상교육(100220)은 한국 브리태니커와 업무제휴를 맺고 브리태니커 콘텐츠를 '교사용 교수지원 서비스'와 '디지털 교과서'에 독점 사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비상교육은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이 보유하는 11만5000개의 아티클과 10만 여개의 멀티미디어 자료를 비상교육의 교수학습 지원 서비스와 디지털 교과서, 참고서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비상교육은 첫 협력 사업으로 다음달 중순 '비상교육 교수 지원 서비스'에 브리태니커 콘텐츠를 탑재해 교과서 내용을 보충할만한 다양한 심화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상교육-브리태니커 업무협약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