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와이브로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와이브로 사업에 대해 활성화 의지를 내비친 점이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9분 현재
서화정보통신(033790)은 전일대비 14.13% 오른 2140원에 거래되며 가격제한폭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지난주 이계철 위원장은 "아직까지 와이브로 사업성은 충분하다”며 “KT에서 주장하는 와이브로를 TD-LTE로 전환한다는 발상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증권가는 방통위가 와이브로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정책 수립과 투자를 병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고 해석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