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도미노피자가 26일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창단식 개최현장을 찾아 아이들을 위한 깜짝 피자파티를 펼칠 예정이다.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는 열악한 환경에 있던 청소년들이 오케스트라 교육을 통해 변화함으로써 그들에게 새로운 삶을 안겨줬던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를 모델로 한 문화교육 사업이다.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는 앞으로 지역 내 저소득가정 초등학생들의 방과후 보호 및 재능발견, 자존감 향상 등의 목적을 가지고 음악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도미노피자는 26일 송파구에서 열리는 창단식 현장을 깜짝 방문해 도미노 타피카에서 갓 구운 피자로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