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현대오일뱅크와 업무 제휴를 맺고 휴가철 주유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찌개양념인 '백설 다담'을 증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오일뱅크 주요 13개 지점에서 28일부터 6일간(7/28~29, 8/3~4, 8/10~11) 1억원 상당의 제품(총 7만개 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백설 다담' 제품 중 가장 인기가 많은 4종(바지락순두부, 쇠고기우렁강된장, 부대찌개, 냉이된장찌개) 가운데 주유 금액에 따라 1개(5만원 이상) 또는 2개(7만원 이상)를 증정한다.
주요 13개 주유소는 서울 3곳(서초현대, 방배현대, 한양), 경기남부 6곳(의왕, 청계IC, 양지고속, 수원제일, 광교현대, 계림), 인천 2곳(싸이클, 하이웨이), 영동 1곳(새마을금고), 영서 1곳(화양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휴가시즌을 겨냥해 고객들이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도 편하게 찌개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향후 여행시 필수 아이템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