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대형 게임사 주가가 외국계 매수세로 상승폭을 늘리고 있다.
현재까지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증권 창구에서 약 4만2000주를 매수하고 있다.
모건스탠리와 CS증권 창구에서 약 3만7000주를 매수했다.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에 대한 불안감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의 갑작스런 지분 매각으로 급락했었고, 네오위즈게임즈는 ‘크로스파이어’ 관련 소송으로 인해 떨어졌었다.
하지만 불안감이 진정되고 코스피 지수가 급등하며 증시 분위기가 좋아지면서 반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