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지난주 연중 최저점을 경신했던 코스피지수는 유럽중앙은행(ECB)의 강력한 경기 부양 의지에 단숨에 1830선을 눈앞에 두며 각본 없는 드라마를 썼다.
이번주 각 증권사들은 유럽과 미국 중앙은행의 추가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추가 상승시 낙폭과대 경기민감 대형주에 대한 관심을 갖자고 조언했다.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는 전기전자(IT)와 IT장비, 조선, 기계, 정유, 조선주 등이 추천됐다.
저평가 매력이 있는 종목들도 추천 대상이다.
런던올림픽 수혜주도 관심권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IT장비주의 추천이 대부분이었다.
현대증권은 신제품 효과로 2분기 큰 폭의 실적개선에 이어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이 개선되는
뷰웍스(100120)를 추천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엣지 프로파일러 장비 수요증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고객 다변화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미래컴퍼니(049950)와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따른 수주 증가가 예상되는
네패스(033640)를 관심 종목으로 꼽았다.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