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이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이트레이드증권은 30일 다음과 공동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 모의투자대회 2차 선발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은 총 상금 4억원으로 주식 부문 이외에도 선물과 옵션 부문까지 폭넓은 체험이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1년간 총 4회의 대표 선발전 리그를 거쳐 최종 대표 선발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최근 드물었던 일반인 리그가 도입되고 대학생 리그에도 보다 많은 혜택이 주어져 1차 선발전에 약 1만명 가량의 참여자가 몰리기도 했다.
30일부터 오는 9월7일까지 6주동안 진행되는 2차 선발전의 참가 신청은 다음달 10일까지 가능하며,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각 차수별 명예의 전당·대한민국 대표 선발전·대학 대표 선발전·대학 투자동아리 대항전 수상자에게는 분야별 상금, 상장,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대학생 리그 참가자는 일반인 리그에 자동으로 참가 등록이 되어 중복 수상이 가능하며, 대학 대표 선발전 수상자에게는 이트레이드증권 입사지원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 및 인턴쉽의 기회가 주어진다.
엄기열 이트레이드증권 마케팅팀장은 “기존의 틀을 벗어난 대회규모와 참여자 혜택으로 1차 선발전부터 많은 참여자가 몰렸다. 빈틈없는 대회 준비 및 운영으로 기대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2,3,4차와 최종 선발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에 관한 안내와 참가신청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www.etrade.co.kr), 다음(Daum) 증권 서비스(http://stock.daum.net/)와 이트레이드증권 고객서비스팀(1588-2428)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트레이드 모의투자대회를 홍보하는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