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동아오츠카는 '오란씨'가 메인 스폰서로 활동한 '코리아 갓 탤런트2'의 최종 우승자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27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생방송 파이널 대회가 열린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는 최종 결승에 오른 7개 팀이 경합을 벌인 가운데 시청자와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팝핀 세계 대회 챔피언 BWB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동아오츠카 이원희 사장은 우승자 BWB에게 오란씨가 제공하는 우승 상금 3억 원을 부상으로 전달하며 우승을 축하했다.
오란씨는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지역 예선과 탤런트위크, 세미파이널을 거쳐 최종 파이널 대회가 있기까지 약 6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참가자들의 꿈을 후원하는 메인 스폰서로 활동하며 이번 대회와 함께 해왔다.
코리아 갓 탤런트2는 시즌1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폴포츠 최성봉과 여고생 팝핀 댄서 주민정 등의 재능인을 배출하며 대한민국 재능을 세계로 알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큰 화제를 일으켰다.
류병재 동아오츠카 오란씨 BM은 "오란씨의 상큼한 이미지가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환상적인 공연으로 온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코갓탤과 잘 어울렸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품 특징에 맞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오란씨를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