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컴투스(078340)는 스마트폰용 스포츠 대전 게임인 ‘홈런배틀3D’와 ‘홈런배틀2’가 최근 전체 누적 네트워크 대전 횟수 4억회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홈런배틀’ 시리즈의 두 게임을 각각 계산했을 때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전체 2000만 명 이상이 다운로드 받았고, 누적 네트워크 대전 4억회, 싱글 플레이 횟수가 1억회를 넘었다.
‘홈런배틀 3D’는 지난 2009년 6월 앱스토어에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애플이 선정한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모았고, 이후 2011년 11월에 출시한 ‘홈런배틀2’도 국내외 주요 오픈 마켓을 통해 한국, 일본, 대만 등에서 인기순위 1위에 오른바 있다.
또한, ‘홈런배틀’ 시리즈 뿐만 아니라 '컴투스 프로야구', '9 이닝스 프로야구' 등 야구게임 시리즈는 프로야구 선수들의 실명과 사진 자료를 그대로 사용하고 실제 야구에 근접한 게임 구성으로 국내외 야구팬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컴투스 야구 게임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