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NHN(035420) 한게임은 스마트폰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패션시티'가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패션시티'는 패션 매장 경영 게임으로 지난 17일 앱스토어 출시 5일 만에 ‘카카오톡’, ‘룰더스카이’, ‘풍운삼국’에 이어 4위를 기록했으며, 현재는 ‘타이니팜’과 함께 4~6위권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이렇듯 꾸준하게 인기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패션시티'는 다음달 초 여름철 컨셉의 가구 세트 아이템 2종을 추가하고, 세세한 부분들의 보강작업도 이뤄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패션시티'는 소재 다양화 측면에서 SNG 시장의 또 다른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니며, 다음달에는 안드로이드 버전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