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레드캡투어(038390)는 올 하반기 아프리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11월 30일까지 여행 동반자를 14%까지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레드캡투어에서 추천하는 아프리카 상품은 케냐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6박 8일의 케냐일주 상품이다.
나이바샤, 마사이마라, 나이로비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중심으로 일정이 준비돼 있으며 영화 아웃 오브 아프라카에서 명장면을 연출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잡은 나꾸르 국립공원도 방문한다.
나꾸르 국립공원은 수천 마리의 플라밍고와 펠리칸 서식지로 유명하며 세계 최대 새들의 낙원이다.
케냐에서 가장 추천하는 일정인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은 국립 야생 동물 보호구역으로 제주도 크기의 끝없이 펼쳐진 초록 평원을 가진 공원이다.
마사이마라에서는 텔레비전에서만 보아 오던 아프리카 야생동물 대부분을 구경 할 수 있어 아프리카 관광 시 꼭 빠질 수 없는 필수 일정 중 하나다.
자유롭게 야생 그대로의 동물을 만날 수 있으며 사파리 게임 드라이브를 통해 사자, 표범, 코끼리 등 아프리카의 대표 야생 동물을 접할 수 있다.
이밖의 상품 일정으로는 아프리카 전통식인 야마쵸마를 맛보고, 적도 근처에서 직접 적도 체험과 아프리카 원주민들의 현란한 몸동작을 볼 수 있는 사파리 캣츠쇼 관람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