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이하 FSN)는 모바일 광고플랫폼 ‘카울리’를 탑재한 애플리케이션이 1만개를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0년 4월, 44개의 제휴매체와 함께 모바일 광고서비스를 시작하고 2년4개월 만에 그 규모가 약 230배 성장했다는 게 FSN측의 설명이다.
FNS측은 “꾸준히 모바일광고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개발자와의 상생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설명했다.
현재 카울리는 룰더스카이, YTN, 토킹탐 등 다양한 인기 어플들과 제휴를 맺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