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오리온(001800) 외식사업부 마켓오는 브라우니를 드링크 형태로 개발한 '브라우니 쉐이크'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브라우니 쉐이크'는 마켓오의 인기 디저트인 브라우니를 얼음과 아이스크림, 초코 쿠키를 넣고 통째로 갈아 만든 음료다.
주재료인 브라우니는 쉐프가 매일 아침 반죽하고 숙성한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한다.
합성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100% 천연재료로만 만들어 퓨어 초콜릿 본연의 맛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다.
마켓오 담당자는 "'브라우니 쉐이크'는 색다른 조리법으로 맛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는 메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브라우니의 영역을 확대해 마켓오의 간판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