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온라인 액션슈팅 게임 '건즈 온라인'의 신규 모드 '전격전'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건즈 온라인'은 총싸움게임(FPS) 방식에 벽점프, 텀블링 등 공간을 활용한 다단점프를 더해 스타일리쉬한 액션성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추가된 전격전 모드는 두 편으로 나뉜 이용자들이 접전을 벌여 상대 진영의 방공 레이더를 먼저 파괴하는 팀이 승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격전 모드는 비슷한 실력의 대전 상대를 찾아 자동으로 매칭시켜주기 때문에 이용자 자신의 진짜 실력으로 겨룰 수 있을 뿐 아니라, 잠재된 도전의식을 고취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1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행사 기간동안 전격전 모드를 플레이할 경우 프리미엄 캐쉬상자로 교환 가능한 응모권을 지급하며, 전격전 플레이 기여도에 따라 또는 캐릭터 레벨이 상승할 때마다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메달을 제공한다. 아울러 신규가입자와 복귀이용자에게는 캐쉬 아이템들로 구성된 무기와 방어구 아이템 패키지를 일괄 지급한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건즈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http://game3.netmarble.net/gunz)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