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코람코자산신탁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446-5번지 일대에 '장안 푸르미에' 도시형생활주택을 분양중이라고 4일 밝혔다.
'장안 푸르미에'는 지하2층~지상10층 1개동 총 147세대로 공급면적 21.52㎡∼31.83㎡ 4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내년 12월 예정이다.
군자교에 인접해 중랑천 조망이 가능하고, 주변에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시립대 등 다수의 대학교가 있다.
편의시설과 어린이대공원 등이 인접해 생활 환경이 편리하며, 중랑 물재생센터 공원화와 장한평 자동차 복합단지 현대화, 인근 전농·답십리 뉴타운 등 개발 호재도 안고 있다.
또 지하철 5, 7호선 환승역인 군자역과 5호선 장한평역이 가깝고, 동부간선도로, 천호대로를 이용해 강남권과 강동권 진입이 수월하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대출시 40% 무이자, 잔금 50%로, 계약금은 1249만원부터다.
장안 푸르미에 분양 관계자는 "취득세, 등록세 면제 및 다양한 세제 혜택이 주어져 소액 투자자들에게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군자역 8번 출구 우리은행 2층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