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CJ헬로비전 티빙은 매주 토요일 아침 9시 이용자 1000명을 영화관으로 초대해 최신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티빙 무비데이'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티빙의 토요일 '조조 무료 상영회'는 총 8회 진행되며, 영등포·용산·강변·수원·인천 등 CGV 5개 영화관을 대관해 진행된다.
CJ헬로비전은 특별히 해당 상영관을 '티빙관'으로 디자인하고, 오는 4일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시작으로 11일에는 '도둑들', 18일에는 'R2B'를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는 티빙 홈페이지(www.tving.com)와 티빙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가능하며, 신규가입, 댓글 이벤트 등 참여자를 추첨해 '티빙 무빙데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