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LG유플러스가 소셜네트워크 게임 전문업체 YZ Games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소셜게임 '데이 인 오션(Day in Ocean)'을 U+앱마켓과 올레마켓, T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와 함께 업계 최초로 물고기를 낚시하거나 양식해 경제활동을 하는 어업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기존 농장경영 모바일 소셜게임과 차별화된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또 모바일 소셜게임 플랫폼에 맞게 온라인에서 관계를 맺은 친구들과 서로의 섬마을을 오가며 어업 수확을 돕거나 미션 수행 경쟁을 벌이는 등 상호 경제활동을 통해 보다 큰 규모의 섬마을을 꾸릴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여성 고객들도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섬마을 배경과 건물, 배, 등대, 물고기 등 게임 그래픽을 아기자기하게 꾸몄으며, 게임 화면을 확대해도 화질이 떨어지지 않는 고품질의 그래픽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LG유플러스는 YZ Games와 함께 앞으로 게임 내 미니게임을 확대하고 해수욕장이나 풀 빌라 등의 관광적 요소도 추가할 계획이다.
'데이 인 오션'은 U+앱마켓, 올레마켓,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 버전은 이달 중 출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가 소셜네트워크 게임 전문업체 YZ Games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소셜게임 '데이 인 오션(Day in Ocean)'을 U+앱마켓과 올레마켓, T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