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다른 게임주들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컴투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6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약 905% 증가했다.
컴투스 실적 호조가 모바일 게임주에 호재가 되면서 모바일 게임주들은 강세를 보였다.
엔씨소프트는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이날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블레이드앤소울’ 등 신작 게임 서비스가 잘 되고 있지만 2분기 영업이익은 희망 퇴직위로금 지급으로 약 100억원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