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현대증권은 7일
우주일렉트로(065680)닉스에 대해 3분기부터 갤럭시S3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유지했다.
백종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달했던 것은 갤럭시S3향 커넥터 납품이 기대보다 느리게 진행된 점, TV용 커넥터 주문 업황 약화 등에 의한 것"이라며 3분기에는 지연됐던 갤럭시향 납품이 본격화되면서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백 연구원은 "또한 오는 2013년 상반기부터 자동차용 버넥터 사업이 시작되고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의 위상이 강화되는 점 등을 고려할 때 현 시점은 우주일렉트로닉스에 대한 관심을 높일 시기"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