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중국 소비가 4분기 회복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급락했던 의류업체 주가들이 반등하고 있다.
이 세 종목은 중국 소비 부진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하면서 최근 4개월 동안 주가는 절반 가까이 빠졌었다.
이날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는 2분기 중국법인 영업이익이 5분기 만에 증가세로 돌아설 것”이라며 “중국의 내수 부양책과 추석, 연말연시 등 최대 성수기로 중국 소비가 4분기 이후 개선되면 베이직하우스는 중국 소비 최대 수혜주로 주목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