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신작 야구 시뮬레이션게임 '마구:감독이되자!'의 첫 비공개테스트(CB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마구:감독이되자!'는 KBO-MLB 양대리그 38개팀을 통합 운영할 수 있는 야구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사전 참가자 모집에만 6만명이 운집했다.
이번 1차 CBT기간에는 이용자의 재접속율은 80%에 이르렀고, 특히 지난 2일에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선수카드를 추가하고 접속 보상을 대폭 상향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해 주목을 끌었다.
넷마블은 '마구:감독이되자!'의 공개서비스를 연내에 실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들 중 100명을 초청해 '마구:감독이되자!'의 메인 모델인 김성근 감독의 특별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마구:감독이되자!'의 공식 홈페이지(www.ma9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