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중국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화학소재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석유정제주들은 유가 하락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적다.
곧 지난달 중국 물가지수(CPI) 등 중국의 경제지표가 발표되면 중국 경제의 바닥이 확인되고 중국 정부가 본격적인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중국이 경기부양을 시작할 경우 국내에서는 화학소재주들의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배럴당 0.32달러 떨어지는 등 유가 상승세가 주춤해진 탓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