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위메이드(112040) 엔터테인먼트는 신규 모바일 게임 3종이 출시 2주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앱 순위 1, 3, 4위를 석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기준, 위메이드의 게임의 일일사용자수는 3D SNG '바이킹 아일랜드'와 RTS '카오스&디펜스'가 각각 10만명을 넘고, 멀티댄스게임 '리듬스캔들'은 12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구글플레이가 발표한 지표에서도 3종 게임은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건을 기록하고 '신규 무료 앱' 다운로드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매출 앱 순위 4위를 차지한 '바이킹 아일랜드'는 3D 그래픽 속에 캐릭터 요소, 던전 전투, 소셜 기능 등을 선보이며 콘텐츠의 질을 한 단계 향상시켰다고 평가받고 있다.
위메이드는 ▲갤럭시1을 비롯한 저사양 스마트폰 지원 ▲대규모 업데이트 ▲대대적인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저사양 스마트폰에서도 화려한 3D게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