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팔도는 오는 27일 팔도 본사에서 고객 10팀(40여명)을 초대해 '이경규가 끓여주는 앵그리꼬꼬 점심 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20일까지 팔도 홈페이지 '앵그리꼬꼬면 점심초대' 코너에 참석하고 싶은 사연을 남기면 되며 최대 4명까지 팀 단위 신청도 가능하다.
팔도는 사연을 검토한 후 10팀을 엄선할 계획이며, 당첨자는 23일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팔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앵그리꼬꼬면' 출시를 기념해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라며 "'앵그리꼬꼬면'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 출시한 '앵그리꼬꼬면'은 '꼬꼬면' 출시 1주년을 맞아 빨간국물 라면으로 선보인 후속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