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위메이드(112040)가 모바일 게임들이 카카오톡 ‘게임하기’ 서비스 이후 이용자 급등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위메이드는 3.87% 상승한 4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위메이드는 지난 12일 기준으로 '바이킹 아일랜드'의 일일 사용자수는 10만명, '리듬스캔들'과 '카오스&디펜스'는 각각 12만명, 10만명을 넘겼다고 발표했다.
이들 게임은 모두 카카오톡 ‘게임하기’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이 게임 3종은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기록해 구글플레이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고, '바이킹 아일랜드'는 매출 애플리케이션 순위에서도 4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