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KGC인삼공사는 6년근 홍삼을 사용해 만든 기능성 홍삼제품 '루마엑스'와 '홍삼유산균'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루마엑스'는 정관장 6년근 홍삼에 초록입홍합추출오일 복합물을 함유해 관절 기능을 보존하게 해주는 제품으로, 관절에 불편함을 느끼는 노인, 마라톤과 등산을 즐겨하거나 장시간 오래 서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 권하고 있다.
'홍삼유산균'은 정관장의 홍삼분말과 유산균을 포함한 총 7종의 유산균을 씹어 먹는 정제로 만든 제품이다. 특히 주성분인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을 억제하고 영양소의 분해를 도와줘 튼튼한 장을 만들 수 있다.
홍삼제품 2종은 전국의 정관장 가맹점 및 백화점,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루마엑스'가 10만원, '홍삼유산균'은 7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