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KGC인삼공사는 프리미엄 홍삼과 녹용, 당귀 등으로 만든 프리미엄 보양액 '황진단액'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황진단액'은 특별히 엄선된 6년근 뿌리삼중 지삼과 '공진단'에 사용되는 각종 한약재를 오랜 시간 달여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 병에 담아낸 제품이다.
공진단은 피로회복, 기력보충에 탁월한 보혈강심제로 동의보감에도 등장하는 전통 보약이다. '황진단액은 이런 공진단 처방을 준용해 복용이 간편한 음료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고급스러운 케이스로 제작해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제품은 전국 정관장 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www.kgc.or.kr)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50ml 한 병에 1만원, 선물세트는 7병에 7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