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이스타항공이 누적 탑승객 600만명 돌파 기념으로 'CRAZY PRICE 시즌4'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CRAZY PRICE 이벤트는 이스타항공이 지난 2월부터 시리즈로 진행한 운임 할인행사다.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에서 9월1일부터 30일까지 탑승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편도요금이 인천~간사이(오사카) 5만4500원, 인천~나리타(도쿄) 7만4500원, 김포~쑹산(대만 타이베이) 6만4500원이며, 선착순 제공한다.
국내선도 9월의 혜택이 있다. 9월1일~30일까지 국내선(김포·청주·군산~제주) 탑승 편 예약 시 화, 수, 목요일 중 특정 시간대에 1만9900원~2만2900원(편도)의 초특가 좌석을 편당 20~30석씩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