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민규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지난 16일 국내에 출시한 '갤럭시노트 10.1'의 다양한 기능 홍보를 위해 소비자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노트 정리는 갤럭시 노트 10.1 하나로!'라는 주제로 갤럭시 노트 10.1의 창작, 교육, 기획 기능 등을 체험하는 이벤트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갤럭시 노트 10.1의 10.1인치 멀티스크린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노트 10.1 강의'에는 방송인 설수현, 유명 배우 이인혜, 가수 김진표가 참석해 주목을 끌었다.
이 밖에도 인기밴드 '씨엔블루(CNBLUE)'의 '노트 10.1 스테이지' 공연과 펜 돌리기 전
문가의 'S펜 스피닝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갤럭시 노트 10.1'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자신만의 특별한 컨텐츠를 적극적으로 창조, 기획해 나갈 수 있는 사용 경험의 장을 제공하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18일 '갤럭시 노트 10.1 출시'를 기념해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한 소비자 체험 행사에서 배우 이인혜씨가 '갤럭시 노트 10.1'을 활용한 노트정리 비법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