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20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2.48% 하락한 2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권영배
미래에셋증권(037620) 연구원은 “미국 경쟁사들은 셰일가스 덕분에 생산비가 낮아지는 반면 국내 전기료 인상으로 한화케미칼의 마진은 떨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LG화학도 0.93% 하락한 3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권 연구원은 “LG화학은 미국 경쟁사들과 가격 경쟁으로 주요 산업 부문의 마진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고, 싼 셰일가스때문에 미국에서 가스 차량의 인기가 높아지면 차량용 배터리 부문의 성장세도 제한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