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유럽 증시의 상승세가 미국 증시까지 이어졌다.
21일 (미국 현지시간) 오전 9시35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0.12% 오른 1만3286.96을 기록하고 있다.
나스닥 지수는 0.45% 오른 3089.91,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0.28% 오른 1422를 나타내고 있다.
제이피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가 각각 1.83%, 1.6% 오르는 등 대형 은행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증시보다 먼저 열린 유럽증시는 중국 경기 부양책과 유럽중앙은행(ECB)의 채권 매입 계획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에서도 은행주와 광물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Stoxx 유럽600 지수는 0.14%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