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 방문 활성화를 위해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오는 11월 출발하는 티켓을 이달 안에 구매하면, 자카르타행은 62만7000원에, 발리행은 57만원(유류할증료 별도)에 각각 발권이 가능하다.
또 9월안에 12월 출발 티켓을 구매하면 자카르타행 중 12월1~21일 까지 출발은 72만2000원, 같은달 22~31일까지 출발은 79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자카르타 행과 같은 기간 출발하는 발리행은 각각 64만6000원, 67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데와 라이 지점장은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11월과 12월에 인도네시아에 방문 예정인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과(02-773-2092) 또는 웹사이트(www.garud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