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0시47분 현재 서울신용평가는 전날보다 2.06% 오른 643원을 기록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이르면 이르면 내주 초 진원이앤씨와 서신평 매각 관련 주식매매계약서(SPA)를 체결할 예정이다.
예보와 진원이앤씨 측이 합의한 서신평 인수가격은 주당 900~1000원으로 총 180억~200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신용평가는 지난 3일 개장 전 "예보가 2일 회사 지분 69.39% 매각을 위한 입찰에서 대유에이텍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공시했지만 33분만에 대유에이텍이 우선협상자 지위를 포기한다는 발표한 탓에 주가가 급등락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