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국순당(043650) 캔막걸리 '아이싱'이 출시 10일만에 50만캔 판매를 돌파했다. 시중에 판매중인 국순당 캔막걸리의 월평균 판매량 20만캔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다.
23일 국순당에 따르면 신제품 캔막걸리 아이싱은 국순당이 슈퍼쿨링(Super-cooling) 공법을 적용해 새롭게 개발한 제품이다. 합성감미료 대신 자몽과즙을 첨가해 열대과일의 상큼한 신맛과 막걸리 특유의 탄산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으며, 간편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캔 형태로 개발됐다.
알코올 도수도 4%로 개발해 알코올에 약한 사람들도 좀 더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