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액션 게임 '미니파이터'가 새학기를 맞아 홈 시스템을 단장하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홈 시스템으로 이용자는 채널 내에 있는 길드, 친구 등을 서로의 홈으로 초대할 수 있게 됐으며, 던전방, 마을, 공성존, 우편함 등의 콘텐츠들이 하나로 연결돼 유저들은 보다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유저들은 친구들을 홈에 초대해 스크린샷을 찍고 간략한 내용과 함께 게시판에 올리면 참가자 모두 추석선물 예약티켓을 받을 수 있고, 추첨을 통해 에픽 전직보석도 얻을 수 있다.
또한 봉인된 캐릭터 카드 3장을 준비해 마을의 논플레이어 캐릭터인 '미유'를 통해 조합을 하면 같은 등급 또는 한 등급 위의 봉인이 풀린 카드가 100% 확률로 생성된다.
이외에도 파티 플레이로 던전을 클리어해 얻은 '파티의 징표'로 천사강림, 황금망치 패키지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도 있고, 게임 접속시 받은 펫을 4단계까지 성장시키면 그 종류에 따라 캐릭터 카드, 캐쉬 아이템을 보상받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