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한국야쿠르트는 청소년을 위한 종합 건강관리 건강기능식품 'Vfood 청소년프로그램'을 다음달 3일부터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브이푸드 청소년프로그램'은 한국야쿠르트가 개발한 개별인정형 기능성 소재인 '홍경천추출물'을 주원료로 만들었으며 멀티비타민 미네랄, 두나리엘라, 비타민C, 칼슘 등의 천연원료가 함유됐다.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에 따라 만들어져 하루 한번 섭취로 청소년(수험생) 일일 권장 필수 영양성분을 충족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브이푸드 청소년프로그램'은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영양 개선, 눈 건강, 성장 발육, 학습피로 회복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며 "기존의 영양제 제품들과는 차별화 된 종합 건강관리 건강기능식품으로써 학부모와 수험생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브이푸드 청소년프로그램'은 1일 1포를 섭취하면 되고 한 달분 가격은 7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