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KGC인삼공사는 상위 2%의 선별된 프리미엄 홍삼과 녹용, 참당귀, 산수유, 금사상황버섯 등으로 만든 프리미엄 제품 '황진단'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황진단'은 6년근 홍삼 중에서도 특별히 엄선된 지삼과 녹용, 참당귀, 산수유 등을 현대인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환(丸) 형태로 만들어 낸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 거의 구하기 힘든 녹용(뉴질랜드산)을 제외한 모든 원료는 국내산을 사용했으며, 프리미엄 홍삼인 지삼과 1kg에 시가 800만원 상당의 귀한 원료인 금사상황버섯을 첨가해 제품의 품격을 극대화 했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좋은 홍삼뿐만 아니라, 녹용, 참당귀, 산수유 등을 정성껏 배합해 정직하게 만들었다"며 "체력 소모가 심한 수험생이나 직장인, 중장년층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황진단'은 한 상자에 한 달 분량 30환이 들어있으며 가격은 60만원으로 전국의 정관장 가맹점과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