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 자이엘라'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의 모습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GS건설(006360)은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분양하는 소형주택 '연희자이엘라(Xi-Ella)'의 견본주택에 지난달 31일부터 전일까지 나흘간 1만여명이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연희자이엘라는 지하1층~지상13층 규모의 186세대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전용면적 13㎡ 182세대와 20㎡ 4세대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1억4100만원~2억2400만원이다.
이상국 GS건설 분양소장은 "연희자이엘라는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20㎡이하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브랜드 파워까지 갖춰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청약은 대치동 자이갤러리 3층에 위치한 견본주택 현장에서 이날까지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5일이며, 계약은 6일과 7일 양일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