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민기자] 소니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윤여을)는 13일 바이오 TT 시리즈 (28.1cm, 11.1인치 와이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바이오 TT 시리즈는 바이오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출시됐던 바이오 TZ 시리즈의 후속작이다.
TT시리즈는 새로운 '퀵차지 (Quick Charge)' 기능을 통해 짧은 시간안에 배터리의 상당 부분을 충전해 급한 상황에서도 충분한 배터리를 지원하고,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조명 센서'를 탑재해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인기가 높다.
최신 인텔 코어 2 듀오 프로세서(SU9400)와 DDR3를 탑재한 바이오 TT시리즈는 고급 이미지의 블랙(VGN-TT16LN/B), 우아함을 상징하는 골드(VGN-TT16LN/N), 개성과 열정을 나타내는 레드(VGN-TT16LN/R)의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